원주 DB, 15일까지 일본 전지훈련 실시

이웅희 2023. 9. 6.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DB가 해외 전지훈련으로 시즌 준비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DB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7일 오사카로 출국해 8일과 9일 고베와 두차례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10일 가와사키로 이동해 이바라키(12일), 요코하마(13일)와 연속 연습경기를 실시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 선수들. 사진 | KBL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원주 DB가 해외 전지훈련으로 시즌 준비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DB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고베와 가와사키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7일 오사카로 출국해 8일과 9일 고베와 두차례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다. 10일 가와사키로 이동해 이바라키(12일), 요코하마(13일)와 연속 연습경기를 실시하게 된다.

원주 DB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존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인선수와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2023~20204시즌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디드릭 로슨과 개리슨 브룩스는 6일 오후 입국해 바로 전지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