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일동제약, 당뇨병 후보물질 임상에 1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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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임상시험에 진입한다는 소식으로 6일 장초반 급등했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ID110521156'의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ID110521156는 최근 비만과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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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임상시험에 진입한다는 소식으로 6일 장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일동제약(249420)은 전 거래일 대비 19.71% 상승한 1만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ID110521156'의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이 약을 한 번 복용한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연구다.
ID110521156는 최근 비만과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이다.
GLP-1은 음식을 먹거나 혈당이 올라가면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GLP-1 계열의 비만 주사제 '위고비' '마운자로' 등은 미국에서도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일동제약은 우선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주사제보다 편한 먹는 경구제로 개발해 경제성, 투약 편의 측면에서 장점을 갖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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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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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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