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이버안보 국제학술회의’ 12~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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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2023 사이버공간 국제 평화안보체계 구축에 관한 국제 학술회의(GCPR)'를 오는 12~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CPR은 한국 사이버안보 방향을 알리고 국제 공조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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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2023 사이버공간 국제 평화안보체계 구축에 관한 국제 학술회의(GCPR)’를 오는 12~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CPR은 한국 사이버안보 방향을 알리고 국제 공조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한 국제적 책임’을 주제로 미국 NSC(국가안보회의) NATO 사이버방위센터 등 해외 안보기관 관계자 등 국내외 사이버안보 전문가 3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발표와 토론에 참석한다. 박덕흠 정보위원장과 유상범·윤건영 정보위 간사도 참석해 행사 성공과 사이버정책분야 정책 발전을 격려한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최효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의 개회사와 앤 누버거 미국 NSC 사이버안보 부보좌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개 세션이 진행되고 13일에는 전문가들의 토론이 열린다.
사이버안보에 관심있는 누구나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11일까지 홈페이지에 마련된 등록 코너에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정원 관계자는 “GCPR은 사이버안보 위협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제도 수립을 논의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학술행사”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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