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니폼 벗어도 ‘애정 공세’…손흥민과 파페 사르, 대표팀 차출돼서도 화상통화로 ‘절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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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파페 사르는 손흥민 바라기다.
파페 사르는 손흥민의 새로운 '절친'으로 급부상했다.
토트넘 공식 채널에 손흥민이 사르를 챙기는 모습은 물론 서로를 향해 장난 치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됐다.
손흥민과 파페 사르가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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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토트넘 파페 사르는 손흥민 바라기다.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팀을 떠난 뒤 팀의 리더로 공식 인정받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직접 토트넘 선수단 앞에서 임명했다. 손흥민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뛰고 있다.
다행히 토트넘은 개막 후 리그 4경기에서 3승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넘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케인의 빈 자리에 손흥민이 최전방 구실을 맡아 순도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다.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동료들이 축하해줬다. 파페 사르도 그 중 한 명이다.
파페 사르는 손흥민의 새로운 ‘절친’으로 급부상했다. 2002년생 미드필더 파페 사르는 지난 2021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곧장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 복귀했다. 이후 손흥민을 향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 토트넘 공식 채널에 손흥민이 사르를 챙기는 모습은 물론 서로를 향해 장난 치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됐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파페 사르가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다. 손흥민은 축구대표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손흥민은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파페 사르는 세네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그럼에도 손흥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는 중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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