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 개최

한지명 기자 2023. 9. 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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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는 지난 4일 아모레퍼시픽(090430)미술관과 함께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Art & Heritag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한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인 '진설'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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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 라인 출시 기념으로 진행
설화수 아트 앤 헤리티지의 밤.(아모레퍼시픽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설화수는 지난 4일 아모레퍼시픽(090430)미술관과 함께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Art & Heritag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한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인 '진설'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진행 중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설화수는 '예술과 헤리티지로 빚어내는 아름다움의 세계'라는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예술계와의 협업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문화유산 및 예술의 보존과 재해석'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제품에도 과거 유산의 현대적인 계승이라는 브랜드의 정신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장장 60년에 걸쳐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구한 로렌스 위너가 결국 세상에 없던 '언어 조각'을 탄생시킨 것처럼, 설화수 역시 지난 60년 동안 우리 고유의 과학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구해 왔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한 진설 라인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담백한 곡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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