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제` 슈가버블, 자원순환의 날 맞아 라벨 없앤 용기 증정

이정훈 2023. 9. 6.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인 슈가버블(대표 성하용)이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라벨이 없는 투명 세제 용기(47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 전문 브랜드인 슈가버블이 플라스틱 순환 경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진행 되었으며, 라벨이 없는 용기는 슈가버블의 주방세제 용기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특별한 의미를 담고자 노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 기념 이벤트
플라스틱 순환경제 인식 확산 일환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인 슈가버블(대표 성하용)이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라벨이 없는 투명 세제 용기(47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 전문 브랜드인 슈가버블이 플라스틱 순환 경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진행 되었으며, 라벨이 없는 용기는 슈가버블의 주방세제 용기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특별한 의미를 담고자 노력했다.

라벨이 없는 용기, 무라벨 용기 증정 이벤트는 슈가버블 직영몰, 온라인 쇼핑몰 마켓 플레이스에서 리필용 파우치를 구매하는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슈가버블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제조업체와 고객들이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획됐다. 또한 친환경 대표 브랜드이자 제조업체로써 ‘플라스틱 순환 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라고 덧붙였다.

슈가버블은 창립 25년의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이다. 계면활성제를 석유가 아닌 자연 성분의 코코넛, 야자수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2년 12월 재생 플라스틱(PCR)과 수분리 라벨(물에 닿으면 라벨이 자연스럽게 분리)을 개발하는 등 제품 용기나 패키지를 친환경 성분으로 제작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