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김만배 주거지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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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사건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 씨는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공모해 지난 2021년 9월 15일 대장동 사업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다.
김 씨는 허위 인터뷰 대가로 신 씨에게 1억 6500만 원을 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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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사건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3일 오전 배임증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씨의 주거지와 화천대유 사무실 등 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김 씨는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공모해 지난 2021년 9월 15일 대장동 사업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다.
해당 보도는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해 3월 6일 뉴스타파를 통해 보도됐다.
김 씨는 허위 인터뷰 대가로 신 씨에게 1억 6500만 원을 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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