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돔 투어 개막..."51만여 명,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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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일본 돔 투어에 나선다.
세븐틴은 6~7일 도쿄 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연다.
세븐틴은 도쿄 콘서트 후 베루나 돔(사이타마),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을 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얼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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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일본 돔 투어에 나선다. 현지 캐럿(팬덤명)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6~7일 도쿄 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연다. 일본 5개 도시, 12회 차 공연이 예정돼 있다.
데뷔 후 2번째 돔 투어다. 지난해 '비 더 선 재팬'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돔에 상륙한다. 합산 관객은 51만 5,000명. 역대 최대 규모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팔로우 투 재팬'은 12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세븐틴은 도쿄 콘서트 후 베루나 돔(사이타마),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을 돈다.
소속사 측은 "세븐틴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다"며 "명불허전 '공연 장인'다운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얼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를 발매했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음반 2개 연속 판매량 50만 장을 넘겼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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