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세광고 동문회 장학재단 설립

변우열 2023. 9. 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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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세광고의 총동문회는 공익 비영리재단법인인 '세광장학재단'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재단은 총동문회가 출자한 1억5천만원과 동문이 기부한 1억5천만원을 합한 3억으로 자본금을 마련했다.

초대 이사장은 남기창 전 청주대 교수가 맡는다.

재단은 매년 2천만원 이상을 들여 재학생 등의 장학사업과 야구 등 예체능 학생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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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 세광고의 총동문회는 공익 비영리재단법인인 '세광장학재단'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세광고 동문회 장학금 전달 [세광고 총동문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재단은 총동문회가 출자한 1억5천만원과 동문이 기부한 1억5천만원을 합한 3억으로 자본금을 마련했다. 초대 이사장은 남기창 전 청주대 교수가 맡는다.

재단은 매년 2천만원 이상을 들여 재학생 등의 장학사업과 야구 등 예체능 학생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광고는 1953년 설립돼 올해 개교 70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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