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서 ‘직지’ 특별전 열려

이규명 2023. 9. 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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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직지와 한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청주시는 현지 시각 그제 오후 5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박상미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사와 각국 유네스코 대표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와 한지, 한국의 인쇄 및 종이 유산' 특별전이 개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직지 복본 2종과 직지 제작에 사용된 한지, 한국 현대 작가들이 참여한 한지 예술품 등이 전시됩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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