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30일’로 만나는 강하늘-정소민, 제작보고회서 어떤 어록 쏟아낼까[굿모닝 스경]

하경헌 기자 2023. 9. 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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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 포스터. 사진 (주)마인드마크



영화 ‘30일’의 제작보고회가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다. 지성과 열정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강하늘)과 능력과 경력 그리고 똘기도 타고난 나라(정소민)이 이별을 딱 30일 앞둔 상황에서 동반기억상실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 이후 8년 만에 스크린에서 재회한다. 찰떡호흡이 예상되는 두 사람이 제작보고회에서 어떤 어록을 쏟아낼지 기대가 모인다.

DKZ멤버 재찬의 솔로 앨범 ‘제이씨팩토리’ 커버.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DKZ의 멤버 재찬은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재찬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제이씨팩토리(JCFACTORY)’를 발매한다.

재찬은 솔로 데뷔앨범임에도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를 오가는 폭넓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재찬이 쇼케이스를 통해 어떤 각오를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걸그룹 로켓펀치 새 싱글 ‘붐’ 커버 이미지.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로켓펀치는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은 오늘(6일) 오후 6시 새 싱글 ‘붐(BOOM)’을 발표한다.

앨범은 Y2K 유행을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의 콘셉트와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이세계’ 장르를 교합했다. 중독성있는 신스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이 더해진 곡을 선보인다.

로켓펀치는 이날 타이틀곡 ‘붐’의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그들의 퍼포먼스와 각오가 포털사이트를 장식해, 초가을 차트를 노린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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