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상의 나라로~' 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 8년만에 해외 전지훈련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이 전력 점검 및 기량 향상을 위해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은 "해외 전지훈련 소화를 위해 지난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5일 밝혔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OK금융그룹은 일본 V.리그 디비전1 소속 제이텍트 스팅스,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 점검에 나선다.
OK금융그룹의 해외 전지훈련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이 전력 점검 및 기량 향상을 위해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은 "해외 전지훈련 소화를 위해 지난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5일 밝혔다.
구단은 오는 11일까지 나고야에서 일정을 진행한 후, 오사카에서 잔여 일정을 보내고 19일 입국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외국인 선수 레오와 첫 아시아쿼터 선수로 합류한 바야르사이한도 함께한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OK금융그룹은 일본 V.리그 디비전1 소속 제이텍트 스팅스,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 점검에 나선다.
제이텍트는 2022-2023시즌 V.리그 6위, 사카이는 4위에 올랐다. 제이텍트와 사카이 모두 수준급 외국인 선수를 보유한 강팀이다. 제이텍트에는 슬로베니아 남자배구대표팀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인 티네 우르나우트가 소속되어 있고 사카이에는 캐나다 남자배구대표팀 주축 아포짓 쉐론 버논-에반스가 뛰고있다.
OK금융그룹의 해외 전지훈련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오기노 마사지(일본)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후 강도높은 체력훈련과 다양한 전술훈련을 거친 OK금융그룹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2023 구미 도드람컵 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컵대회에서 얻은 좋은 기세를 시즌까지 쭉 이어가고자 하는 OK금융그룹은 시즌 개막 전 전력 점검을 확실하게 마치고 일본 리그 소속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OK금융그룹 오기노 감독은 "2주간 새로운 환경에서 훈련을 하는 만큼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제이텍트, 사카이와 연습경기 역시 팀에 여러 방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OK금융그룹 소속으로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주포 레오는 "새 감독님과 함께하는 전지훈련인 만큼 더 기대가 된다. 컵 대회에서는 뛰지 못했기에 팀원들과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출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가 입으면 다르다...파격 언더웨어 화보 공개 - MHN Sports / MHN KPOP NEWS
- BTS 정국X블랙핑크 제니, 언더웨어-청바지 조합으로 뽐내는 '관능미'[화보] - MHN Sports / MHN KPOP NEWS
-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은퇴 선언..."더 바라는건 욕심" - MHN Sports / MHN KPOP NEWS
- [Ms포토] 르세라핌 카즈하 '과감한 패션에 깜짝' - MHN Sports / MHN KPOP NEWS
- '역시 장원영' 뷰티 브랜드 '어뮤즈' 한국-일본 모델 발탁 - MHN Sports / MHN KPOP NEWS
- 맥심 대표 글래머 '바비앙', '여름 화보로 돌아왔다' - MHN Sports / MHN KP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