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걷기협회·해운대자생한방병원·동서대 시니어운동처방학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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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걷기협회가 지역 한방병원, 대학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걷기협회는 지난 1일 해운대자생한방병원과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시니어운동처방학과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확대 등 상호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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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걷기협회가 지역 한방병원, 대학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걷기협회는 지난 1일 해운대자생한방병원과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시니어운동처방학과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확대 등 상호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방과 양방의 상호협진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도모하고 부산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양·한방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각 기관의 회원과 직원, 재학생, 직원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각종 사업 추진 시 양 기관 인프라 지원 △사용 가능한 범위에서 의료지원과 협력 등을 추진한다.
김상돈 해운대자생한방병원장은 “재학생들의 현장 견학과 양·한방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원석 부산광역시걷기협회장은 “협약 내용 외에도 앞으로 부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면서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대학 간 상호협약을 통해 “노노(老老) 강사를 배출해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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