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폭발’ SON, 홀란드 제치고 EPL 파워랭킹 1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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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현지 매체가 산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개막 후 3경기까지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번리전 해트트릭은 손흥민이 가진 능력을 적절한 시점에서 상기했다"고 평가하면서 "손흥민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측면 압박을 주도했고, 필요할 때 위협적이고 날카로운 공격까지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파워랭킹 2, 3위는 손흥민과 같은 날 해트트릭을 작성한 에번 퍼거슨(브라이턴)과 홀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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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매체가 산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간) EPL 4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과 ‘괴물’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등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매체는 “개막 후 3경기까지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번리전 해트트릭은 손흥민이 가진 능력을 적절한 시점에서 상기했다”고 평가하면서 “손흥민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측면 압박을 주도했고, 필요할 때 위협적이고 날카로운 공격까지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번리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전반 16분과 후반 18분, 그리고 21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올시즌 ‘첫 주장’을 맡아 경기 내외적으로 얼마나 잘 이끄는지 나타난 대목이다.
파워랭킹 2, 3위는 손흥민과 같은 날 해트트릭을 작성한 에번 퍼거슨(브라이턴)과 홀란드다. 셋은 1995년 9월 로비 파울러·앨런 시어러·토니 예보아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EPL에서 같은 날 해트트릭을 넣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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