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오랜 연인 ♥에이민과 11월 결혼 "축하·격려 부탁"[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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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이 오랜 연인인 가수 에이민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빅보스는 "고규필 씨는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 씨와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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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고규필이 오랜 연인인 가수 에이민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빅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빅보스')는 6일 고규필과 에이민이 오는 11월 1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빅보스는 "고규필 씨는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 씨와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배우 고규필에게 많은 응원과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고규필 씨에게 큰 축하와 격려 부탁드린다. 고규필 씨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따듯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규필은 지난 6월 한 예능에 출연해 9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사귄 기간은 9년"이라면서 "꽉 채운 9년이 아니라 이별도 있고 왔다갔다 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1982년생인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사랑의 불시착', '또 오해영'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엔 영화 '범죄도시3' 초롱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에이민은 1991년생으로 고규필보다 9살 연하다. 지난 2018년 '하이드 앤 시크(Hide And Seek)'으로 데뷔했으며 '달이 참 예쁘잖아요', '설레나봄', '그때 그 설렘처럼' 등을 발표했다.
이하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고규필 씨가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고규필 씨는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 씨와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배우 고규필에게 많은 응원과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고규필 씨에게 큰 축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고규필 씨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따듯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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