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VS 양지은 맞붙었다…‘화밤’ 시청률 최고 5.6% [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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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지윤, 양지은의 데스매치가 벌어진 가운데,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및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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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트로트 가수 홍지윤, 양지은의 데스매치가 벌어진 가운데,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및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병찬과 정다경이 함께 준비한 ‘질풍가도’는 긍정적 기운을 제대로 전파하면서 사기를 끌어올렸다. 무대 후 MC 붐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면 큰 용기를 얻었을 것 같다”면서 칭찬했다. ‘화밤’ 미스들이 함께 부른 ‘손에 손잡고’ 역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피지컬에서 밀리지 않는 진해성이 가장 먼저 나섰고, 시합에 들어가자 승부욕을 불태웠다. 팽팽한 힘겨루기를 펼치다가 모태범이 수비에 실패하며 진해성이 승리하는 반전이 펼쳐졌다. 상상도 못했던 모태범의 ‘쩍벌’ 패배에 너도나도 모태범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처참하게 패배해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모태범은 ‘행운요정’ 대결곡으로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선곡했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흥 넘치는 무대에 모두가 하다가 되어 제대로 즐겼다. 신나게 즐긴 결과 모태범은 98점을 받아 모두를 좌절하게 만들었지만, 긍정적 에너지를 마구 뿜어낸 모태범의 활약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하지만 홍지윤은 기선제압 게임에서부터 양지은에게 지고 시작했다. 양지은은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선곡해 열창했고, 98점에 기선제압 게임에서 이긴 베네핏으로 1점을 더해 99점을 획득했다. 홍지윤은 강혜연의 ‘가지마오’로 맞섰고, 화려한 꺾기로 모두가 인정한 완벽한 무대를 폈쳤지만 91점을 받았다.
MC 붐은 “하반기 최저점이야! 3연패야!”라고 놀렸고, 장민호 역시 “왜 홍지윤 씨에게는 항상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라고 했다. 이에 홍지윤은 “솔직히 저도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라고 자포자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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