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696억원 규모 공급 계약에 장 초반 강세

홍재영 기자 2023. 9. 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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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이 공급계약을 공시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인다.

6일 오전 9시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150원(4.32%)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MCQ Medical과 레보틱스 CR정의 태국 시장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9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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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유나이티드제약이 공급계약을 공시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인다.

6일 오전 9시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150원(4.32%)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MCQ Medical과 레보틱스 CR정의 태국 시장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9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5%에 해당하는 규모다.

MCQ가 태국 내에서 레보틱스 CR정의 허가를 진행하고, 계약물량의 60%가 최소구매수량으로 보장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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