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강다빈, 사색된 이효나와 강렬 만남 (우당탕탕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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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배우 강다빈, 이효나의 강렬한 투 샷이 공개됐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강다빈과 이효나는 첫 촬영부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사건들을 맞닥뜨리며 극의 흥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두 배우가 어떤 서사를 펼쳐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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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대가 누구든 물러서지 않는 강심장 ‘강력계 형사’ 유은혁 역을 맡은 강다빈과 철저한 자기관리와 더불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선 물불 안가리는 ‘영화사 기획 피디’ 이효나(신하영 역)의 강렬한 만남이 담겨 있다.
강다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이효나는 사색이 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효나는 강다빈이 건넨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효나는 겁에 잔뜩 질린 얼굴로 줄행랑을 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예상치 못한 이효나의 반응에 강다빈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 등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강다빈과 이효나는 첫 촬영부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사건들을 맞닥뜨리며 극의 흥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두 배우가 어떤 서사를 펼쳐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18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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