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열린다

조근영 2023. 9. 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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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열린다.

예선전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본선은 10월 14일 강진만 갈대축제 특설무대에서 각각 개최된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가수 인증서를 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6일 "군민은 물론 전국의 예비 가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통해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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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 16일, 본선은 10월 14일
강진군청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열린다.

예선전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본선은 10월 14일 강진만 갈대축제 특설무대에서 각각 개최된다.

예선 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1988년생까지 별도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음반을 발표한 적이 있는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가수 인증서를 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6일 "군민은 물론 전국의 예비 가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통해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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