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유지 사후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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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와 국제표준인증(ISO) 4종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올해도 ISMS-P 및 ISO 4종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코빗의 개인정보보호 역량과 보안 관리 체계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엄격히 보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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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와 국제표준인증(ISO) 4종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위한 80개 항목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위한 22개 항목을 통합해 총 102개 항목을 모두 갖춰야 획득할 수 있다. 인증을 획득하면 3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되며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사후 관리 심사를 받아야 한다.
코빗은 2021년 9월에 이 인증을 획득한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 앞서 코빗은 지난 6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 ISO 4종에 대한 사후 심사도 통과한 바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올해도 ISMS-P 및 ISO 4종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코빗의 개인정보보호 역량과 보안 관리 체계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엄격히 보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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