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명절 효도선물' 흙침대 등 최대 30%할인

7일 흙표흙침대 첫 TV홈쇼핑 판매…장윤정 특별출연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효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흙침대, 해외 명품 매트리스 등 프리미엄 침실가구를 최대 3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롯데홈쇼핑의 200만원 이상 고가 침실 주문건수는 연간 30%이상씩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명절을 앞두고 효도 선물로 해당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흙침대 등을 집중편성한다.

7일 오후 7시35분 국내 최초 흙침대 브랜드 '흙표흙침대'를 론칭한다. 1992년 이후 백화점 등 오프라인 중심 영업을 해오다 최초로 TV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100% 국내산 황토를 썼고 25~50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시중가 대비 약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겐 사이드월, 협탁 등을 증정한다. 가수 장윤정 씨가 특별출연해 상품을 소개한다.

8일 오전 10시25분엔 독일 명품 침구 브랜드 '프랑켄스톨츠 판'의 호텔식 사계절 침구세트를 판매한다. 토퍼 패드, 이불, 베개커버를 한 세트로 구성해 10만원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10일 오전 10시 리빙 프로그램 '리빙 에센스'에선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알러지프리 매트리스를 TV홈쇼핑 최초로 단독판매한다.

이는 183년 전통 영국 1위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 특허기술이 적용돼 알레르기 방지 매트리스로 유명하다. 구매 고객에게 토퍼 커버와 스트랩을 제공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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