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일본 노선 증편하는 에어서울

권준호 2023. 9. 6.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인천)~나리타 노선과 서울(인천)~나트랑 노선을 각각 매일 한 편씩 증편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나리타 노선은 하루 세 편씩, 나트랑 노선은 하루 두 편씩 운항하게 된다.

앞서 에어서울은 서울(인천)~다카마쓰 노선도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일 한 편씩 증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인천)~나리타 노선과 서울(인천)~나트랑 노선을 각각 매일 한 편씩 증편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나리타 노선은 하루 세 편씩, 나트랑 노선은 하루 두 편씩 운항하게 된다.

앞서 에어서울은 서울(인천)~다카마쓰 노선도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일 한 편씩 증편했다. 일본 지방 소도시 노선이 매일 2회 왕복 운항하는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처음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기 노선 증편으로 여행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