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예산황새축제 9∼1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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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예산황새축제를 오는 9∼10일 예산황새공원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천연기념물 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황새 복원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자연과 공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4회째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습지 생물 체험과 황새 탐사·먹이 주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황새권역마을 주민이 직접 키운 친환경 농산물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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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산황새축제를 오는 9∼10일 예산황새공원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천연기념물 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황새 복원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자연과 공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4회째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 첫날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클래식 공연과 광시풍물놀이, 황새 춤 퍼레이드, 황새 방사 행사, 마술공연, 반딧불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
10일에는 전국 황새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축제 기간 습지 생물 체험과 황새 탐사·먹이 주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황새권역마을 주민이 직접 키운 친환경 농산물도 판매한다.
축제 관계자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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