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끊어낼 수 없는 운명' 조보아 향한 멜로 눈빛…기습 플러팅('이연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보아, 로운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
서로가 운명임을 깨닫게 된 이홍조와 장신유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이홍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장신유의 주술 부정기는 계속된다. 관계의 터닝포인트 역시 찾아온다"라면서 "이홍조, 장신유, 권재경(하준 역)의 아슬아슬한 삼각구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조보아, 로운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
6일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이홍조(조보아 역)와 장신유(로운 역)의 바닷가 데이트를 포착했다.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 미묘한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불가항력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앞서 장신유가 이홍조의 사랑의 주술에 제대로 감겨버린 모습이 그려졌다. 저항할 수 없이 이끌리는 마음에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휘둘린 장신유는 이홍조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했다. 주술을 푸는 방법을 찾기 위해 무당 은월(김혜옥 역)을 찾아간 두 사람은 상상도 못한 진실과 마주했다. 서로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임을 자각한 이홍조와 장신유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이홍조를 한 발치 떨어져 지켜보던 장신유는 그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답을 알아버렸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자각한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이홍조, 장신유의 달라진 분위기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바닷가 근처 식당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어김없이 티격태격 중이다. 애정성사술의 강력한 효능에 시도때도 없이 멜로 눈빛을 발사하는 장신유는 말씨름 중에도 몸, 마음, 머리가 완벽하게 따로 노는 기습 플러팅 중인 듯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못 말리겠다는 이홍조의 뾰로통한 반응에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팔짱까지 낀 그의 반응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껏 풀이 죽은 이홍조를 바라보는 장신유의 아련한 눈빛도 포착됐다. 술에 취한 듯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손을 내민 이홍조, 그런 그를 가만히 내려다보는 장신유의 아련한 눈빛에 깃든 복잡한 심경이 변화를 짐작게 한다. 서로가 운명임을 깨닫게 된 이홍조와 장신유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이홍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장신유의 주술 부정기는 계속된다. 관계의 터닝포인트 역시 찾아온다"라면서 "이홍조, 장신유, 권재경(하준 역)의 아슬아슬한 삼각구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미란 "이종혁이 내 남편? 서울예대 동기끼리 못 할 짓…민망한 신 없어 다행"[인터뷰③] | 텐아
- 라미란 "MBIT 'E'에서 'I'로 변한 나, 이상하게 결혼·출산 후 인상 부드러워져"[인터뷰②] | 텐아시
- 라미란 "임신·출산으로 '경력 단절', 일하러 나간다는 자체가 좋았죠"[인터뷰①] | 텐아시아
- [종합] 황민현, 살인 누명 벗고자 직접 진범 찾기에 나섰다 ('소용없어 거짓말') | 텐아시아
- [종합] 강경준 아들 정안, '최애' 배우 노윤서와 통화 "작품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슈돌') |
- 아이유, 악한 자엔 강하고 약한 자엔 선했다…강경 대응과 기부 그 온도차의 이유[TEN초점] | 텐아
-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설 불 지폈다…세븐 "연예인 통틀어서 1등 인성" ('신랑수업') | 텐아시
- '신혼' 현아♥용준형, 달달 근황 불구 댓글창엔 조롱 가득…"안 궁금해" [TEN이슈] | 텐아시아
- 태연, 10년 후배 비비와 맞장 뜬다…11월 대첩 누가 이길까 [TEN피플] | 텐아시아
- "아티스트에게 퇴장이란 없다" 이문세가 정규 17집까지 낼 수 있었던 이유 [TV10]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