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동화 속 공주 비주얼…해외 팬들 응원에 수줍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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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싱가포르에서 국보급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송혜교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싱가포르 팝업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엘르 싱가포르와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송혜교가 싱가포르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기기 위해 마이크를 들자 현지 팬들이 "송혜교!"를 연신 큰 소리로 외치며 환호하는 소리가 담겼다.
송혜교는 현지 팬들의 응원에 수줍게 미소 지으며 "싱가포르의 많은 팬분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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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싱가포르에서 국보급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과 사진 여러 개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송혜교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싱가포르 팝업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 속 송혜교는 하늘빛 실크 이브닝드레스에 실버 컬러의 메탈릭 샌들을 착용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송혜교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동화 속 공주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엘르 싱가포르와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송혜교가 싱가포르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기기 위해 마이크를 들자 현지 팬들이 "송혜교!"를 연신 큰 소리로 외치며 환호하는 소리가 담겼다. 송혜교는 현지 팬들의 응원에 수줍게 미소 지으며 "싱가포르의 많은 팬분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받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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