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노엘이 왜 패션위크에서 나와?…활동 재개에 반응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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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씨가 패션위크를 찾았다.
무면허 운전과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출소한 뒤 불과 1년 여가 지난 만큼 그의 활동 재개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노엘 씨는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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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씨가 패션위크를 찾았다. 무면허 운전과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출소한 뒤 불과 1년 여가 지난 만큼 그의 활동 재개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노엘 씨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비엘알(BLR)'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는 소속사 수장인 스윙스 씨에 이어 윤훼이, 여호와 함께 블루카펫에 등장,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노엘 씨는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과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10월 출소했다.
그가 출소 후 패션위크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노엘 씨는 스윙스 씨와 동반 참석했으며, 스윙스 씨가 소속사 영입부터 시작해 적극적으로 노엘의 활동 재개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그림이 만들어지면서 이를 놓고도 반응이 양분되고 있다.
스윙스 씨는 지난 7월 노엘 씨의 영입을 공식화 했다. 노엘 씨는 인디고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스윙스 씨는 인디고 뮤직을 비롯해 저스트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 등 힙합 레이블을 아우르는 AP 알케미의 수장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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