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9월 5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정책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95.74포인트(0.56%) 하락한 3만 4641.97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24.79포인트(0.34%) 하락한 7254.72로, 독일 DAX 30 지수는 53.14포인트(0.34%) 떨어진 1만 5771.71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정책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95.74포인트(0.56%) 하락한 3만 4641.9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8.94포인트(0.42%) 내린 4496.83에, 나스닥지수는 10.86포인트(0.08%) 내린 1만 4020.9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0.71포인트(0.25%) 내린 4269.1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14.83포인트(0.20%) 밀린 7437.93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24.79포인트(0.34%) 하락한 7254.72로, 독일 DAX 30 지수는 53.14포인트(0.34%) 떨어진 1만 5771.71로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엔저에 수출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7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중국증시는 서비스업 지표 부진에 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97.58포인트(0.3%) 상승한 3만 3036.76에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2.69포인트(0.71%) 하락한 3154.37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1.92포인트(0.01%) 상승한 1만 6791.61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1만 8440.40으로 전일대비404.86포인트(2.14%) 하락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9월 4일)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9월 1일)
- 미스코리아 출신 특전사 “비인기종목 알린다” AG 출사표
- 故설리 생전 마지막 인터뷰서 그토록 하고 싶었던 말… 4년 만에 최초 공개
- '성관계는 좋은 것, 많이 해봐야'…수업 중 성희롱 발언 고교교사 '입건'
- 출시 첫날 182억어치(542만 잔) 팔린 '기적의 음료' 정체는?
- '난 아빠 딸이잖아' 친딸 애원했지만 성폭행 시도해 죽음 내몬 父의 기막힌 변명
- 고교 여교사, 남학생에 5분간 맞고 실신 '충격'
- “브래지어 한 거야?” 가슴 콕콕 찌르던 선생님, 잘 지내세요?
- 후쿠시마 바다서 서핑하고 회먹방…'펀쿨섹좌' 이 남자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