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김동일 시장, ‘시민 온심통’으로 주민들과 소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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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전날 청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온심통(溫心通)'을 마련, 청라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6일 밝혔다.
김 시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용시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수렴하기 위해 1~2개월에 한 번씩 '온심통'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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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전날 청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온심통(溫心通)’을 마련, 청라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 농번기 노인일자리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청년 농업인 유입과 육성을 위해 사업비 17억 6000만원을 투입, 18개의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다. 또 농업기술센터 내에 청년 농업인 사관학교 2개소를 오는 2024년 6월까지 신축, 청년 농부들 실습 농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온심통은 ‘따뜻한 마음은 통한다’라는 뜻이다. 김 시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용시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수렴하기 위해 1~2개월에 한 번씩 '온심통'을 마련하고 있다.
◇보령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고의례씨 시장상
충남 보령시는 6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단체,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보령’을 주제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사회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공로로 주교면 은포1리 부녀회장 고의례 씨가 보령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여성회와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여성회가 모범단체로 선정돼 여성단체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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