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빈민가서 열린 교황 지지 미사

김채린 2023. 9. 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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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민가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지지하는 미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가톨릭 사제들은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교황에 대한 폭언을 수년간 지속하자 밀레이 후보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교황이 즉위 전까지 26년간 봉사활동을 했던 빈민가를 찾아 지지 미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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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민가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지지하는 미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가톨릭 사제들은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교황에 대한 폭언을 수년간 지속하자 밀레이 후보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교황이 즉위 전까지 26년간 봉사활동을 했던 빈민가를 찾아 지지 미사를 개최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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