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1위...소문난 ‘잠’ 등판[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9. 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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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한국 기대주 '잠'이 등판한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2만 24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82만 160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첫날 55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찬 뒤 23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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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포스터. 사진I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한국 기대주 ‘잠’이 등판한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2만 24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82만 160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첫날 55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찬 뒤 23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신혜선 스릴러 ‘타겟’이다. 같은 날 2만 4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0만 1652명이다. 3위는 유해진 로코 ‘달짝지근해: 7510’로 1만 6629명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수는 115만 1640명이다.

이날 오전 8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잠’(28%)이 1위를, ‘오펜하이머’(13.5%)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11%)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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