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데뷔 첫 음방 1위+음반 초동 10배↑ ‘자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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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커리어 하이 달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5일(오후 7시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8월 30일 발매된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 2400장을 돌파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한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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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오후 7시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8월 30일 발매된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 24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인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대비 10배 이상의 기록으로 눈부신 상승세를 입증했다.
또 'Seoul Dreaming'은 발매 직후 싱가포르·멕시코·브라질·캐나다·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진입,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5일 자) 2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 K팝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하이키의 호성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이키는 지난 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일에는 SBS '더쇼'에서 신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로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한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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