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임창정 논란 딛고 새출발…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화끈한 변신을 선보인다.

지난 9월 4일부터 6일 자정까지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공식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LIVE’(리브) 콘셉트 포토가 추가로 공개됐다.

미미로즈는 컬러풀한 스타일링과 다채로운 소품 활용으로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했다. 멤버들은 개인, 유닛 그리고 단체 이미지에서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했다.

앞서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한 미미로즈는 전원 크롭 형식의 상의를 착용,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미미로즈는 키치한 느낌을 자아내는 동시에 힙한 무드로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줬다.

깃발을 들고 당당한 포즈를 선보인 미미로즈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는 K-POP(케이팝) 정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멤버들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미미로즈는 오는 14일 싱글 2집 ‘LIVE’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LIVE’는 기나긴 준비 시간이 있었지만, ‘우리는 살아있다’라는 의미이자, 반대로 읽으면 ‘EVIL’(악)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 미미로즈의 독창적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사진=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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