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조코비치, 남자 그랜드슬램 SF 47회 최다 기록 수립

김홍주 2023. 9. 6.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S오픈 남자단식 8에서 2번 시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9번 시드 테일러 프리츠(미국)를 6-1 6-4 6-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플러싱 메도우에서 99번째 경기를 치른 조코비치가 4대 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47번째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년 만에 US오픈에 출전하는 36세의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3차례(2011년, 15년, 2018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S오픈 남자단식 8에서 2번 시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9번 시드 테일러 프리츠(미국)를 6-1 6-4 6-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 시간은 2시간 35분.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상대 전적에서 8전승을 거두었다.

플러싱 메도우에서 99번째 경기를 치른 조코비치가 4대 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47번째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년 만에 US오픈에 출전하는 36세의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3차례(2011년, 15년, 2018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지난 2021년에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눈 앞에 두고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에게 0-3으로 패했었다.

2023시즌 조코비치는 호주오픈과 롤랑가로스에서 우승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4대 대회 우승 횟수로 남녀 최다 기록을 가진 마가렛 코트(호주)의 V24와 타이를 이루게 된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에서 10번 시드 프랜시스 티아포(미국)와 20살 벤 셀턴(미국)의 승자와 맞붙는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바볼랏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종합기술 단행본 <테니스 체크인>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