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니에요?”… 제이쓴, 인생 첫 삼계탕 뜯는 ‘母붕어빵’ 똥별이에 ‘웃음’ (‘슈돌’)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훌쩍 큰 똥별이에게 삼계탕을 먹었다.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제이쓴은 살이 많이 빠졌음을 언급하며 "스트레스 받나?"라고 말하기도.
휴대폰을 통해 육아 우울증 테스트를 한 제이쓴은 본인의 상태가 궁금하다며 "상담을 받아봐야하나"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제이쓴은 "잘 키우고 있나? 확인을 받고싶은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훌쩍 큰 똥별이에게 삼계탕을 먹었다.
5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돌이 지나고 부쩍 큰 똥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이쓴은 “일주일에 6일 이상을 일하고 있다. 준범이 커가는 과정을 내 눈에 담고 싶은데 쉽지 않다. 뭐가 맞는걸까”라며 고민이 많은 요즘을 언급했다.
똥별이는 엄마가 해놓은 삼계탕을 먹기 시작했다. 인생 첫 닭다리를 손에 든 똥별이는 본능적으로 뜯기 시작했다. 홍현희를 꼭 닮은 모습에 제이쓴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제이쓴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준범이가 떼를 늘기 시작했어. 엄마는 애 둘 키울떄 체력적으로 안 힘들었어?”라고 질문을 했다. 제이쓴의 엄마는 힘들었다고 말하며 “애가 낳아 놓고 밥만 먹이면 크니”라고 말하기도. 제이쓴은 엄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또 궁금한 거 있으면 전화할게”라고 말했다.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제이쓴은 살이 많이 빠졌음을 언급하며 “스트레스 받나?”라고 말하기도. 휴대폰을 통해 육아 우울증 테스트를 한 제이쓴은 본인의 상태가 궁금하다며 “상담을 받아봐야하나”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날 오후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와 함께 전문가 상담을 받으러 갔다. 제이쓴은 각종 고민을 털어놨다. 제이쓴은 “잘 키우고 있나? 확인을 받고싶은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