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기흥CC서 카트 전복 사고…직원 1명 사망·2명 부상
노기섭 기자 2023. 9. 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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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낮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인 기흥컨트리클럽(기흥CC)에서 카트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났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기흥CC에서 일하는 60~70대 여성 근로자 3명이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휴식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카트가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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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낮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인 기흥컨트리클럽(기흥CC)에서 카트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났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기흥CC에서 일하는 60~70대 여성 근로자 3명이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휴식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카트가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카트에 탔던 70대 A 씨가 숨졌고, 운전대를 잡았던 70대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탑승자 60대 C 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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