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뉴 팀 프리 데뷔 멤버 7일 발표…태용·텐 멘토 출격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뉴 팀(가칭)의 프리 데뷔 멤버가 7일 발표된다.

오는 7일 ENA와 티빙에서 방송되는 NCT 뉴 팀의 데뷔조 결성 과정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 7회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미션 무대와 순위 발표식이 공개된다.

NCT 뉴 팀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인 만큼 마지막 미션은 NCT 곡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히트곡 '나인티스 러브'(90's Love)와 '보스'(BOSS)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과연 연습생들이 NCT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나인티스 러브'는 멤버 텐이, '보스'는 태용이 멘토로 출격해 솔직한 평가와 든든한 응원까지 선배로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한다. 쟈니와 해찬은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미션 무대에 대한 냉철한 심사를 펼친다고 해 멤버들의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 최종 순위 발표식은 오는 7일 한국 티빙과 ENA 채널,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