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받기 전 눈물 흘리는 베트남전 참전 노병

민경찬 2023. 9.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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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베트남전 참전 노병인 육군 조종사 래리 테일러 예비역 대위가 5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명예 훈장(메달 오브 아너)을 받기 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며 눈물을 닦고 있다. 테일러 대위는 베트남 전쟁 당시 목숨을 걸고 괴멸 직전의 정찰팀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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