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부러진화살 정지영 감독 40주년 회고전 열린다

손정빈 기자 2023. 9.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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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 회고전이 6~14일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정지영 감독 40주년 회고전'에선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부러진 화살'(2011) '남영동1985'(2012) '블랙머니'(2019) 등 정 감독의 대표작 6편이 상영된다.

8일엔 '남영동1985', 9일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10일엔 '하얀전쟁', 12일엔 '블랙머니', 14일엔 '남부군' GV가 진행되며 정 감독이 모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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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일 아트나인서 대표작 6편 상영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정지영 감독 회고전이 6~14일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정지영 감독 40주년 회고전'에선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부러진 화살'(2011) '남영동1985'(2012) '블랙머니'(2019) 등 정 감독의 대표작 6편이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아트나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정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열린다. 8일엔 '남영동1985', 9일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10일엔 '하얀전쟁', 12일엔 '블랙머니', 14일엔 '남부군' GV가 진행되며 정 감독이 모두 참여한다. 정 감독 외에도 배우 박원상·조진웅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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