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도권 우수기업 1천 곳에 투자유치 안내문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수도권에 있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우수기업 1천 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발송된 안내문에는 부산의 투자환경과 함께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 등이 소개돼 있다.
시는 이번 안내문 발송에 이어 다음 달 1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수도권에 있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우수기업 1천 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이차전지와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강소기업의 부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 의향 기업 발굴에 나서기 위해서라고 시는 설명했다.
발송된 안내문에는 부산의 투자환경과 함께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 등이 소개돼 있다. 보조금 신청 요건과 지원 특례 등 구체적인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안내문 발송에 이어 다음 달 1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SRT 고장에 선로로 떨어진 시민…SR은 승객 탓만?
- '윤미향 논란'에 민주당은 '잠잠'…참전 어려운 이유는?
- 대학 호수 위 구조물 파티 중에 붕괴…20여 명 부상
- '진영 맞대결' 강서구청장 보궐…與 '김태우 공천' 급부상
- 안보라인 교체설, 경질인가 꼬리 자르기인가
- 푸틴과 정상회담 준비하는 김정은…동북아 외교전 본격화하나?[정다운의 뉴스톡]
- 취업문 홀쭉, 정부 예산 싹뚝…팍팍해지는 청년살이
- 가습기살균제→폐암 인정됐지만…"아직 갈 길 멀어"
- "전기에 PHEV·수소까지"…BMW의 미래車 향연
- "모르는 일"이라던 宋…측근은 돈봉투 살포에 "영길이형이 잘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