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송승배MD '쥐라드' 작위 기념 특별 와인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9월 MD(상품기획자) 추천 와인행사로 송승배 와인MD의 국내 최연소 프랑스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수여 기념 특별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 담당 MD는 2021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샴페인 행사를 기획해 다양한 상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고, 이를 통해 현재까지 무려 10만병의 샴페인을 판매하며 프랑스 샴페인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쥐라드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9월 MD(상품기획자) 추천 와인행사로 송승배 와인MD의 국내 최연소 프랑스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수여 기념 특별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세븐일레븐 송승배 와인담당 MD는 쥐라드 쌩떼밀리옹(Jurade Saint-Émilion) 협회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를 받았다. '생떼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는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가운데 하나로, 쥐라드 기사 작위 수여자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 담당 MD는 2021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샴페인 행사를 기획해 다양한 상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고, 이를 통해 현재까지 무려 10만병의 샴페인을 판매하며 프랑스 샴페인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쥐라드 기사 작위를 받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국내 와인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인기 와인 17종에 대해 카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프랑스 '부르고뉴' 산지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부르고뉴는 보르도와 함께 프랑스 와인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주인 '로마네 콩티'가 대표적인 부르고뉴 지역의 포도주다.
세븐일레븐은 부르고뉴 산지에 위치한 알렉스감발 와이너리의 와인 3종을 행사 품목으로 준비했다. 또 부르고뉴 마꼬네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로베르 드노정'의 '뿌이퓌세 라 크루와'도 선보인다.
이밖에 부르고뉴 와인의 입문용으로 좋은 '실방 드보 부르고뉴 사도네이' 등 인기 부르고뉴 와인과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책에 소개된 부르고뉴 스타일을 추구하는 미국 가성비 와인 '오봉클리마 피노누아', '오봉클리마 샤도네이'도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