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참전용사에게 명예훈장 수여하는 바이든

김채린 2023. 9. 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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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P=연합뉴스) 베트남 방문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뒤)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베트남전 참전 용사 래리 테일러 예비역 대위에게 미군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하고 있다. 헬기 조종사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테일러 대위는 1968년 6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미군 정찰대원 4명을 포위망에서 구출해냈다. 2023.09.06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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