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안덕면 돈사 화재…돼지 988마리 폐사
김진호 기자 2023. 9. 6.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께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돈사 1동이 전소하고, 어미돼지 36마리와 새끼돼지 962마리 등 총 988마리가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께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돈사 1동이 전소하고, 어미돼지 36마리와 새끼돼지 962마리 등 총 988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51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6일 오전 2시 15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