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여전히 '폭염주의보' 발효 중, 더위 언제까지?

JIBS 이수빈 기상캐스터 2023. 9. 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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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열기가 식지 않습니다.

현재 해안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0도까지 오르면서 푹푹 찌겠는데요.

자세하게 지역별로 알아보면, 현재 제주 24도, 서귀포는 25도로 어제보다 1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현재 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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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열기가 식지 않습니다. 현재 해안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0도까지 오르면서 푹푹 찌겠는데요. 오늘이 지나면 기온 점차 떨어지겠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강풍이 찾아왔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불겠는데요.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녁부터 늦은 밤사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동쪽을 중심으로 내리겠는데요. 총 5mm 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아침과 밤에는 선선합니다. 자세하게 지역별로 알아보면, 현재 제주 24도, 서귀포는 25도로 어제보다 1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제주와 서귀포 30도, 고산과 성산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물결도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제주 공항에는 구름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차차 떨어지면서, 다음 주면 훨씬 더 선선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JIBS JIBS 이수빈 기상캐스터 (jibssblee@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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