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315명 많아
이현진 2023. 9. 6. 07:57
[KBS 울산]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면서 올해 상반기에도 울산에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도는 인구 자연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363명, 사망자 수는 483명으로 120명의 인구가 자연감소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울산의 인구 자연감소 규모가 3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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