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월까지 31개 시군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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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까지 31개 시군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7일 오후 2시 30분 양평 물맑은양평체육관, 9일 오전 11시 의정부신세계백화점 2·3층 광장, 12일 김포 북변환승센터 김포 5일장 등 31개 시군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과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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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까지 31개 시군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7일 오후 2시 30분 양평 물맑은양평체육관, 9일 오전 11시 의정부신세계백화점 2·3층 광장, 12일 김포 북변환승센터 김포 5일장 등 31개 시군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과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한다.
도가 선정한 홍보 장소는 주민이 많이 왕래하는 역, 재래시장을 비롯한 문화공연 행사, 체육대회가 예정된 지역 등이다. 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제보하기 위해 모집 중인 '경기도 희망 보듬이',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긴급복지 콜센터(120-0)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경기도 희망보듬이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경기민원24(gg24.gg.go.kr) 또는 전자우편(kiwook2001@gg.go.kr), 우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경기도청 복지사업과), 방문 접수 등으로 편한 경로로 신청할 수 있다.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010-4419-7722)과 콜센터(031-120-0)로 제보하면 된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웃과 더불어 서로를 돌보고 챙겨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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