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있잖아?’ 맨시티, 초신성 퍼거슨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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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퍼거슨에게 관심이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9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공격수 에반 퍼거슨에게 관심이 있는 프리미어리그 팀 중 하나다"고 보도했다.
이미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퍼거슨을 지켜보고 있다.
맨시티는 이미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한 '월드 클래스'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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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가 퍼거슨에게 관심이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9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공격수 에반 퍼거슨에게 관심이 있는 프리미어리그 팀 중 하나다"고 보도했다.
퍼거슨은 브라이튼이 배출한 초신성이다. 지난 시즌 브라이튼 1군에서 본격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기 시작한 퍼거슨은 리그 19경기(선발 10회) 952분 만에 6골 2도움을 몰아쳤다. 이 활약으로 퍼거슨은 PFA 영플레이어 후보로도 선정됐다.
이번 시즌은 한층 더 성장했다. 리그 4경기(선발 2회)에서 4골을 몰아쳤다. 퍼거슨은 지난 3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리기도 했다. 2004년생 만 18세에 불과한 나이를 고려하면 퍼거슨의 잠재력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미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퍼거슨을 지켜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도 마찬가지다.
맨시티는 이미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한 '월드 클래스'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보유하고 있다. 홀란드의 백업 자원으로 대기하는 선수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훌리안 알바레스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홀란드와 퍼거슨을 동시에 보유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퍼거슨은 브라이튼과 장기 계약을 맺은 상태로, 현재 계약은 2028년 6월까지다.(자료사진=에반 퍼거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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