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드리밍' 하이키, 초동 10배↑+데뷔 첫 음방 1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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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신보와 함께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지난 5일 저녁 7시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2400장을 돌파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 발매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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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신보와 함께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지난 5일 저녁 7시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24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미니 1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대비 10배 이상의 기록이다. 특히 '서울 드리밍'은 발매 직후 싱가포르·멕시코·브라질·캐나다·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진입,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5일 자)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더불어 하이키는 5일 SBS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신곡 '서울(Seoul, Such a Beautiful City)'로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 발매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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