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세안정상회의서 아트카로 ‘부산엑스포’ 알린다

윤예원 기자 2023. 9. 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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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기간에 특별히 제작한 아트카와 디지털 옥외 광고를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선정될 때까지 국내는 물론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파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특별 제작한 아트카 등을 활용해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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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기간에 특별히 제작한 아트카와 디지털 옥외 광고를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5~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중 특별 제작한 아트카 23대와 자카르타 내 주요 지역 디지털 옥외 광고 등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현대차그룹 제공

아트카는 K-컬처 아티스트가 그린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슬로건을 담았다. 아이오닉5·아이오닉6·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과 지난해 ‘인도네시아 올해의 차’로 선정된 동남아 전략 모델 ‘스타게이저X’ 등 총 23대로 구성됐다.

현대차그룹은 자카르타에 모인 각국 주요 인사는 물론 전 세계 관광객, 현지인 등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수카르노하타국제공항 제3터미널과 시내 진입 도로 등 자카르타 주요 지역 등에서 20여개 옥외 전광판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선정될 때까지 국내는 물론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파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특별 제작한 아트카 등을 활용해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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