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의 기적’ 하이키, 목표 이뤘다…데뷔 첫 음방 1위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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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의 기적' 하이키가 미니 2집 초동 신기록 달성에 이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앞서 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데뷔 1년 만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후 7개월 만에 신보로 들고 컴백한 하이키는 8월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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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초동 10배 껑충
5일 ‘더쇼’ 트로피의 주인공..‘음방 1위’ 목표 이뤄
‘중소의 기적’ 하이키가 미니 2집 초동 신기록 달성에 이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후 7개월 만에 신보로 들고 컴백한 하이키는 8월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매했다. 미니 2집은 전작의 연장선상으로 내면의 건강함 그 두 번째 이야기로, 하이키는 ‘서울 드리밍’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에 도전했다.
타이틀곡 ‘SEOU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하이키는 선공개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에 대해 “이 곡은 서울의 야경이 잔상으로 남은 곡이다. 아련하고 뭉클함으로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곡이다. 거친 바람에도 휘둘리지 말고 불빛을 향한 달려가자는 내용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좋은 곡으로 돌아왔다”며 “타이틀곡 ‘서울’은 희망과 절망이 끊임없이 교차하면서 기회가 있는 서울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이야기가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하이키의 바람은 5일 실현됐다. 5일(오후 7시 기준)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 24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인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대비 10배 이상의 기록으로 눈부신 상승세를 입증했다.
또한 ‘Seoul Dreaming’은 발매 직후 싱가포르·멕시코·브라질·캐나다·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진입,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5일 자) 2위를 차지했다.
특히 SBS ‘더쇼’에서는 신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로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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