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오펜하이머, 전 세계 흥행 수익 1조 원 돌파

[뉴스투데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1조 원 넘는 흥행 수익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8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1,300억 원을 벌어들였고요.

미국에서만 4천억 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했는데요.

13억 달러 넘는 수익을 올린 '바비'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됐는데요.

'오펜하이머'는 천재 과학자 핵개발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선 27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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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196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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